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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놉 (NOPE) 줄거리 후기 스포일러 쿠키 없음 (2022) Disclaimer; 제 블로그의 글들은 저의 주관적이고 개인적인 경험담을 바탕으로 작성되었습니다. 정확한 정보를 원하시는 분은 블로그 글 보다는 공식 홈페이지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놉 오피셜 트레일러: https://youtu.be/In8fuzj3gck 겟 아웃, 어스 로 유명한 조던 필 감독의 신작인 놉 (Nope) 을 보고 왔다. 전작들이 워낙에 좋았던지라 이번 영화도 기대가 많았다. 사실 우리동네 영화관 중에 화요일에 가면 $5에 영화를 볼 수 있는 곳도 있는데, 참 이상하게 영화는 항상 주말에만 보고싶어진다. 일단 영화관에 왔으니 콜라와 팝콘부터.. 라지 세트인데 $17 정도 냈다. 팝콘.. 2022. 8. 14.
미국에서 자동차 관리 기록 Disclaimer; 제 블로그의 글들은 저의 주관적이고 개인적인 경험담을 바탕으로 작성되었습니다. 정확한 정보를 원하시는 분은 블로그 글 보다는 공식 홈페이지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우리 가족은 2018년에 포드에서 신차를 구입한 뒤 매 년 겨울/여름 방학마다 로드트립을 다녔다. 미국인들은 로드트립할때 세단을 끌고다니진 않을텐데, 우리는 차 살때 그런것까지 고려하지 못한 터라 세단을 샀었고, 결론적으로 몇 번 고생을 하긴 했지만 그래도 큰 무리 없이 지금껏 잘 다니고 있다. 몇 해 전 겨울 미국 도로의 고질병인 팟홀에 우리 타이어도 찢어지는 불상사가 일어나 한 번 교체한 뒤에 이제 주행거리가 꽤 쌓여서 타이어를 교체할 시기가 왔고, 이것저것 알아보다가 잘 모르기도 하고 안전하게 가고 싶어서 코스코.. 2022. 8. 13.
2022년 여름 요즘 일상 Disclaimer; 제 블로그의 글들은 저의 주관적이고 개인적인 경험담을 바탕으로 작성되었습니다. 정확한 정보를 원하시는 분은 블로그 글 보다는 공식 홈페이지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생각 나는 대로 요즘 일어난 일들을 기록해보려고 한다. 사실 올 해 초 2021년 세금보고를 조금 늦게 하긴 했다. 아마 내 기억에 의하면 4월 15일이 마감이었을 텐데 거의 마감에 맞춰서 했다. ㅠㅠ 늦게 한 만큼 택스 리턴도 늦으리라 예상은 했지만 정말 늦게 나왔다. 7월 마지막주에 순서대로 스테잇, 페더럴 둘 다 도착하고 여기서 멈췄다면 참 좋겠지만, 또 그 후로 바로 자동차세를 내라고 고지서가 날아왔다. 스테잇 택스는 받은 것 그대로 자동차 등록비로 나갈 예정이다. 허허 자동차 등록증 연장 글은 아래를 참조해 .. 2022. 8. 3.
미국 일상 7월 먹부림 Disclaimer; 제 블로그의 글들은 저의 주관적이고 개인적인 경험담을 바탕으로 작성되었습니다. 정확한 정보를 원하시는 분은 블로그 글 보다는 공식 홈페이지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7월에 먹었던 음식 사진을 풀어볼까 한다. 다 찍지는 못했고 사진 찍어 둔 것들로만 간략하게 기록으로 남겨보려고 한다. 팟벨리 (Potbelly) 샌드위치를 주로 판매하는 프랜차이즈이다. 팟벨리는 미국 30개주에 있다고 하니 거의 모든 미국 전역에서 볼 수 있는 식당이라고 할 수 있다. 한국에 잘 알려진 샌드위치 전문점인 서브웨이처럼 빵과 들어가는 재료들을 선택할 수 있다. 값은 일반 사이즈 하나에 약 $10 정도 한다. 수프 종류도 판다. 수프는 한 $5 내외이다. 보기엔 작아 보이는데 한 조각을 먹으면 배불러서 나.. 2022. 7. 30.
내돈내산 오트밀크 귀리우유 Oatmilk 후기 Disclaimer; 제 블로그의 글들은 저의 주관적이고 개인적인 경험담을 바탕으로 작성되었습니다. 정확한 정보를 원하시는 분은 블로그 글 보다는 공식 홈페이지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나는 평소에 우유 마시는 걸 좋아해서 우유를 항상 집에 쟁여 놓는 편이다. 다만 유당 불내증이 있어서 우유도 브랜드별로 몸이 반응 하는게 다르다. 그래서 평소에 오트밀크를 자주 마신다. 나는 커피도 거의 아침에 하루 한 잔은 꼭 마셔주는데, 안타깝게도 역류성 식도염이 있어서 평소에 관리를 좀 해 줘야 한다. 그래서 아메리카노는 포기한지 꽤 됐고, 우유도 목에 무리가 많이 가서 결국 정착한 것이 오트밀크로 만든 라떼이다. 내가 자주 가는 스타벅스에서 라떼를 시켰을 때 오트밀크로 변경을 하면 우리동네는 $0.70 이 더 .. 2022. 7. 25.
네 번째 결혼기념일: 버즈 라이트이어 / 파이어버드 레스토랑 / 오마하 다운타운 Disclaimer; 제 블로그의 글들은 저의 주관적이고 개인적인 경험담을 바탕으로 작성되었습니다. 정확한 정보를 원하시는 분은 블로그 글 보다는 공식 홈페이지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네 번째 결혼 기념일을 맞아서 모처럼 둘이 시간을 보냈다. 우리는 평소에 거의 집에서 일하고 생활하기 때문에 이렇게 밖에 나가는 일은 드물다. 그래서 한번에 그 동안 밀린 놀 것 들(?) 을 다 해버렸다. 😅 오랜만에 영화관에 영화를 보러 갔다. 사실 개봉한 것 중에 엄청 보고싶은 영화가 없었다. 원래 조던 필 감독의 놉 (Nope) 을 보고싶었는데 다음주에 개봉이었다. ㅠㅠ 그래서 토르랑 라이트이어 중에 골라야했다. 남편이 토르 시리즈를 하나도 안봤다고 해서 결국 라이트이어로 당첨. 평일 낮에 가서 그런가 관객이 우.. 2022. 7. 16.
미국 생활 4년차에 접어들며: 미국 이민 48개월 차 Disclaimer; 제 블로그의 글들은 저의 주관적이고 개인적인 경험담을 바탕으로 작성되었습니다. 정확한 정보를 원하시는 분은 블로그 글 보다는 공식 홈페이지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벌써 올해도 7월에 접어들었다. 시간이 조금 천천히 가주기를 바랬는데 나의 바람과는 다르게 시간은 계속 앞으로 흘러간다. 생각 나는 대로 의식의 흐름을 따라 올 해 상반기 정리를 해보려고 한다. 벌써 7월이 되어 이민 온지 만으로 4년을 꽉 채웠다. 햇수로는 5년이지만 미국에 온 후 모든 것을 만으로 하게 됐다. 일단 생일 같은 경우에는 나는 가을이 생일이기 때문에 한 해의 대부분을 한국 나이보다 2년이나 줄여서 다닐 수 있으니 좋다. 숫자가 아무것도 아닌 것 같지만 또 그 무게감이 있기 때문에 두 살이 줄어든다는 건.. 2022. 7. 2.
홈메이드 콘샐러드, 치킨무 만들기 Disclaimer; 제 블로그의 글들은 저의 주관적이고 개인적인 경험담을 바탕으로 작성되었습니다. 정확한 정보를 원하시는 분은 블로그 글 보다는 공식 홈페이지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치킨 먹을 때 같이 곁들여 먹으려고 롯데리아 스타일 콘샐러드랑 치킨무를 만들었다. 레시피를 자주 까먹어서 이참에 적어 두고 필요할 때마다 보려고 한다. 콘샐러드 만들기 🌽 재료: 콘통조림, 당근, 양파, 소금, 설탕, 식초, 마요네즈, 후추 당근은 빼도 된다. 양파는 꼭 들어가야 맛있다. 다른 야채를 첨가해도 된다. 준비한 야채를 채썰고 통조림에 물기를 따라내고 합친 후 나머지 재료로 간을 하면 된다. 마요네즈 5 소금 1/2 설탕 1-2 식초 1-2 후추 톡톡 적당히 간을 봐 주면서 모자라면 모자라는 맛을 조금 더 .. 2022. 6. 4.
미국 일상 5월 먹부림: 미국 패스트푸드 (아비스, 피자헛, 웬디스, 파파이스) Disclaimer; 제 블로그의 글들은 저의 주관적이고 개인적인 경험담을 바탕으로 작성되었습니다. 정확한 정보를 원하시는 분은 블로그 글 보다는 공식 홈페이지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우리 가족은 2인 가구이고 둘 다 학생이다. 그렇기 때문에 특히나 각자 스케줄에 치여 바쁘면 요리를 할 사람이 없어서 종종 대충 패스트푸드로 끼니를 떼운다. 5월에 먹었던 것들 위주로 정리해 보았다. Arby's 아비스 버거 우리는 사실 아비스를 자주 가진 않는데, 이번에 디럭스 와규 스테이크버거가 새로 나왔다고 해서 가봤다. 같이 시킨건 치킨 클럽 랩. 미국 패스트푸드점은 대체로 신메뉴 개발이 한국만큼 활발하지 않아서 이런 기회가 왔을 때 먹어보면 좋을 것 같다고 생각했다. 아비스는 한국에도 입점을 한다고 했는데 아.. 2022. 6. 2.
티스토리 블로그 근황: 구글 애드센스 수익금과 지급일 Disclaimer; 제 블로그의 글들은 저의 주관적이고 개인적인 경험담을 바탕으로 작성되었습니다. 정확한 정보를 원하시는 분은 블로그 글 보다는 공식 홈페이지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새삼스레 날짜를 되짚어 보니 2020년 8월을 기점으로 블로그를 개설한지 약 만 2년을 향해가고 있다. 블로그를 개설하고 얼마 안가 9월 부터 구글 애드센스를 달아 두었는데, 간단하게 설명한다면 블로그 글을 보러 온 사람들에게 광고를 노출해서 블로그 운영자인 내가 수익을 얻게 되는 구조이다. 블로그 애드센스는 구글의 다른 광고 플랫폼인 유튜브에서의 광고 노출과 비슷한데, 가장 큰 다른 점이 있다면 유튜브는 컨텐츠 시청자들에게 강제로 광고를 노출시켜 어느정도 일정한 수익 보장을 얻을 수 있는 반면에, 블로그 광고는 방문.. 2022. 6.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