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버크셔 해서웨이 주주총회 입장권 도착

Disclaimer; 제 블로그의 글들은 저의 주관적이고 개인적인 경험담을 바탕으로 작성되었습니다. 정확한 정보를 원하시는 분은 블로그 글보다는 공식 홈페이지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오마하에 사는 사람이 누릴 수 있는 이점 중 하나가

워렌 버핏의 회사로 유명한 버크셔 해서웨이 주주총회를 집에서 편하게 갈 수 있다는 점이 아닐까 싶다.

 

오마하에서 일 년에 한 번 열리는 버크셔 해서웨이 주주총회는

전 세계에 흩어져 있는 버크셔 해서웨이의 주주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큰 행사라서

행사가 있는 때가 다가오면 다운타운이 사람들로 북적이는 것을 볼 수 있다.

 

오마하에 햇수로 7년째 살고 있는 나는

그동안 주주총회에 한 번도 가볼 생각을 안 하다가

작년에 처음으로 버크셔 해서웨이의 주주총회에 참석해 보았다.

작년의 기억이 나쁘지 않아 올해에도 주주총회 입장권을 신청했고, 오늘 티켓을 받았다.

 

작년에는 버크셔 해서웨이의 부회장인 찰리 멍거도 참석을 했었는데,

그가 작년 2023년 11월 28일에 사망하여 올해에는 그를 볼 수 없을 것 같다.

 

이번 주주총회는 5월 3,4,5일 3일간 열린다고 한다.

작년에는 마지막 날 열리는 5K 마라톤에도 참가했었는데, 올해는 마라톤은 스킵하려고 한다.

 

주주총회가 열리는 5월이 벌써부터 기다려진다.

---

 

2024년 올해 참석 글과 작년 참석글 링크를 남겨둔다.

2024.05.05 - [미국 이민 일기장] - 2024 버크셔 해서웨이 주주총회 직접 가본 후기

2024 버크셔 해서웨이 주주총회 직접 가본 후기

 

2023.04.25 - [미국 이민 일기장] - 오마하 주민의 버크셔 해서웨이 주주총회 준비하기

오마하 주민의 버크셔 해서웨이 주주총회 준비하기

2023.05.08 - [미국 이민 일기장] - 버크셔 해서웨이 주주총회 직접 가본 후기 1일차

버크셔 해서웨이 주주총회 직접 가본 후기 1일차

2023.05.08 - [미국 이민 일기장] - 버크셔 해서웨이 주주총회 직접 가본 후기 2일차

버크셔 해서웨이 주주총회 직접 가본 후기 2일차

2023.05.08 - [미국 이민 일기장] - 버크셔 해서웨이 주주총회 직접 가본 후기 3일차

버크셔 해서웨이 주주총회 직접 가본 후기 3일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