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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이야기

호보니치 테쵸 커즌 커버 A5 키타무라 진 러브 잇 (판다) 구매 후기

by my immigration diaries 2024. 1.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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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claimer; 제 블로그의 글들은 저의 주관적이고 개인적인 경험담을 바탕으로 작성되었습니다. 정확한 정보를 원하시는 분은 블로그 글보다는 공식 홈페이지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호보니치 테쵸 커즌 커버 중 키타무라 진의 러브 잇,

일명 판다 커버 / 팬더 커버 를 동생이 구매하게 되었다.

 

호보니치 에서는 매 년 여러 작가들과 협업하여

다양한 종류의 다이어리 커버를 제작하는데,

이런 커버들은 그 해가 지나가면 재출시를 하지 않기 때문에

프리미엄이 붙거나 아예 시장에서 구하기가 힘들어지게 된다.

 

동생이 고른 판다 커버도 이미 일찌감치 커즌 사이즈 A5는 품절되고

지금은 A6 사이즈만 남아있다.

 

아래는 공홈 링크

https://www.1101.com/store/techo/en/2024/pc/detail_cover/cc24_kitamura/

 

Jin Kitamura: Love it (Panda) A5 Size (fits Cousin) - Techo Lineup - Hobonichi Techo 2024

This cover fits an A5 size Hobonichi Techo book. It has

www.1101.com


나를 따라서 뒤늦게 호보니치에 빠지게 된

기록왕 동생은 평소에 작은 사이즈보다 큰 노트를 좋아하는데

그래서 A5 커즌 영문판으로 호보니치에 입문하게 되었다. (영업성공! 🎆🎇) 

 

그런데 새해가 넘어서 사려니

전세계 발빠른 호보니치 매니아들을 따라잡기 너무 늦은 상황 ㅜㅜ

그도 그럴것이 호보니치는 내년 라인업 발표를 8월에 하기 때문에

인기 있는 제품들은 이미 새해가 오기 일찌감치 전에 다 품절이 되어버린다.

 

그래도 네이버 쇼핑에서 판매하는 사람들이 있어서

어렵게 러브 잇 커버를 구할 수 있었다구 한다.

 

요즘 한국에서 에버랜드 판다월드의

러바오, 아이바오, 푸바오, 루이바오, 후이바오가 너무 인기인데

이렇게 딱 판다 커버가 나와주다니 너무 귀엽다. 🐼

A5 크기도 커서 더 왕귀엽다. 꺅

 

 

이건 안쪽 날개부분 앞쪽과 뒷쪽

동생은 그냥 더럽게  써버릴거라고

커버 온 커버는 따로 안샀다고 한다. ㅋㅋ

 

동생이랑 같이 호보니치를 쓰게되서 넘 좋고

내가 써보면서 느낀 점이 있듯이 동생이 느끼는 호보니치는 어떤지

나중에 그런 것도 얘기해보면 재미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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