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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 글 작성 이후 며칠 뒤 동물 병원에서 서류가 도착했다고 연락을 받아
실제 비행일에서부터 나흘 정도 전에 서류를 픽업해 왔다. 더 이상 동물병원에 지불해야 할 돈은 없었다.
우리는 이번 한국행에 델타 항공을 이용했는데,
강아지 요금은 편도 $200을 결제했다.
200불은 체크인시에 직접 카운터로 가서
직원가 강아지 인적사항을 체크하고 그 자리에서 지불했다.
우리 일정은 미네아폴리스에서 비행기를 갈아타고 인천으로 들어가는 경로였는데,
MSP 공항에 강아지용 화장실이 몇 군데 있어서 인천행 비행기를 타기 전까지 몇 번 들러 시간을 보냈다.
입국 절차는 빠르고 간단했다.
먼저 출입국관리소에서 입국을 한 뒤에 짐을 찾고,
검역소 코너에 가서 준비해 간 검역증명서를 제출하면 된다.
처음 해보는 거라 조금 허둥지둥했지만,
직원들도 많고 잘 안내해 주기 때문에 바로 안내를 받아 무리 없이 절차를 진행했다.
강아지 한국 입국에 들었던 총비용은 다음과 같다.
동물병원 첫 번째 방문: $104
두 번째 방문: $283
세 번째 방문: $356
비행기 표 편도: $200
= 총합계 $943
다음은 한국에서 미국으로 돌아올 때 필요한 서류와 준비했던 경험에 대해 기록해 봐야겠다.
2024.05.02 - [미국 이민 일기장] - 소형 강아지 데리고 미국에서 한국으로 입국 준비 (3)
2024.03.26 - [미국 이민 일기장] - 소형 강아지 데리고 미국에서 한국으로 입국 준비 (2)
2024.03.12 - [미국 이민 일기장] - 소형 강아지 데리고 미국에서 한국으로 입국 준비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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