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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이민 일기장

소형 강아지 데리고 미국에서 한국으로 입국 준비 및 입국 후기 (4)

by my immigration diaries 2024. 7.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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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claimer; 제 블로그의 글들은 저의 주관적이고 개인적인 경험담을 바탕으로 작성되었습니다. 정확한 정보를 원하시는 분은 블로그 글보다는 공식 홈페이지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지난번 글 작성 이후 며칠 뒤 동물 병원에서 서류가 도착했다고 연락을 받아

실제 비행일에서부터 나흘 정도 전에 서류를 픽업해 왔다. 더 이상 동물병원에 지불해야 할 돈은 없었다.

 

우리는 이번 한국행에 델타 항공을 이용했는데,

강아지 요금은 편도 $200을 결제했다.

 

200불은 체크인시에 직접 카운터로 가서

직원가 강아지 인적사항을 체크하고 그 자리에서 지불했다.


 

우리 일정은 미네아폴리스에서 비행기를 갈아타고 인천으로 들어가는 경로였는데,

MSP 공항에 강아지용 화장실이 몇 군데 있어서 인천행 비행기를 타기 전까지 몇 번 들러 시간을 보냈다.


입국 절차는 빠르고 간단했다.

먼저 출입국관리소에서 입국을 한 뒤에 짐을 찾고,

검역소 코너에 가서 준비해 간 검역증명서를 제출하면 된다.

 

처음 해보는 거라 조금 허둥지둥했지만,

직원들도 많고 잘 안내해 주기 때문에 바로 안내를 받아 무리 없이 절차를 진행했다.

 

강아지 한국 입국에 들었던 총비용은 다음과 같다.

동물병원 첫 번째 방문: $104
               두 번째 방문: $283
               세 번째 방문: $356
비행기 표 편도: $200

= 총합계 $943

 

다음은 한국에서 미국으로 돌아올 때 필요한 서류와 준비했던 경험에 대해 기록해 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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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claimer; 제 블로그의 글들은 저의 주관적이고 개인적인 경험담을 바탕으로 작성되었습니다. 정확한 정보를 원하시는 분은 블로그 글보다는 공식 홈페이지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Photo b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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