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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보는 미국 대선 실시간 개표 현재상황 결과 예상 Disclaimer; 제 블로그의 글들은 저의 주관적이고 개인적인 경험담을 바탕으로 작성되었습니다. 정확한 정보를 원하시는 분은 블로그 글 보다는 공식 홈페이지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어제 글을 작성한지 12시간이 지나 현재 내가 사는 중부 낮 2시 기준으로 12시간 만에 전세가 많이 바뀌었다. 이미 아시는 바 처럼 미국은 각 주의 표를 선거인단이 전부 가져가는 식이기 때문에 인구수에 비례해서 선거인단의 수가 많은 주를 차지하는 것이 굉장히 중요하다. 민주당과 공화당이 엎치락 뒷치락하며 %로는 얼마 차이 나지 않지만, 그 주의 표를 모두 가져가는 것이기 때문에 선거인단이 많은 주를 누가 차지하는가에 굉장한 관심이 쏠렸다. 12시간 전 까지만해도 공화당의 표가 우세했던 주 중 하나인 미시간 에서 민주.. 2020. 11. 5.
미국에서 보는 실시간 대선 개표 현재상황 결과 예상 Disclaimer; 제 블로그의 글들은 저의 주관적이고 개인적인 경험담을 바탕으로 작성되었습니다. 정확한 정보를 원하시는 분은 블로그 글 보다는 공식 홈페이지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 미국 중부 시간으로 여기는 오전 2시를 넘어가고 있고, 거의 모든 주에서 개표가 마무리 되었다. 알다시피 미국은 각 주의 표를 선거인단이 전부 가져가는 식이기 때문에 인구수에 비례해서 선거인단의 수가 많은 주를 차지하는 것이 굉장히 중요하다. 민주당과 공화당이 엎치락 뒷치락하며 %로는 얼마 차이 나지 않지만, 그 주의 표를 모두 가져가는 것이기 때문에 선거인단이 많은 주를 누가 차지하는가에 굉장한 관심이 쏠렸다. 텍사스의 경우 선거인단의 수는 38명으로 굉장히 크다. 이 주에서 공화당이 52.2%, 민주당이 46.. 2020. 11. 4.
미국에서 보는 대선 개표 현재상황 결과 예상 Disclaimer; 제 블로그의 글들은 저의 주관적이고 개인적인 경험담을 바탕으로 작성되었습니다. 정확한 정보를 원하시는 분은 블로그 글 보다는 공식 홈페이지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드디어 기다리던 미국 대선 선거를 마치고 현재 TV에서는 개표방송이 한창이다. 시간별로 개표 상황을 담아보았다. 270표에 먼저 닿는 후보가 승리한다. 현재는 바이든 후보가 앞서는 상황이지만, 접전주들의 개표가 끝나지 않았기 때문에 결과를 예측하기는 어렵다. 현재 중요한 접전 지역인 플로리다, 텍사스, 펜실베니아가 공화당이 앞서고 있는 상황이다. 내가 사는 네브라스카는 진작 개표가 윤곽이 잡혀버렸다. 역시나 중서부의 대표적인 보수지역이기 때문에 일찌감치 트럼프의 승리가 되었다. 참고로 저 두 개 민주당 우세 지역은 네.. 2020. 11. 4.
폐식용유 폐기름 처리 기름응고제 사용방법 Disclaimer; 제 블로그의 글들은 저의 주관적이고 개인적인 경험담을 바탕으로 작성되었습니다. 정확한 정보를 원하시는 분은 블로그 글 보다는 공식 홈페이지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나는 미국에서도 한국인이 많이 없는 동네에 살다보니까 웬만한 한식(?) 은 직접 해먹어야하는데 튀김류도 마찬가지이다. 명량 핫도그, 돈까스, 한국 레시피로 조리한 치킨 등 아는맛이 사무치게 그리운데 한국에서처럼 마음대로 사먹을 순 없으니 직접 만드는 수 밖에. 이번에도 모짜렐라 블럭을 사다가 치즈 돈까스를 집에서 튀겨 먹었더니 폐기름이 한바가지 나오게 되었다. 한 번 쓰고 아까워서 체에 걸러 두번을 튀겨먹고 보니 식용유를 버릴 때가 되었다. 사실 내가 사는 동네는 재활용을 하지 않아서 마구잡이로 쓰레기를 버리고 있다... 2020. 10. 31.
미국 아비스 버거 (Arby's) 도장깨기 - 한국에 입점하는 미국 햄버거 Disclaimer; 제 블로그의 글들은 저의 주관적이고 개인적인 경험담을 바탕으로 작성되었습니다. 정확한 정보를 원하시는 분은 블로그 글 보다는 공식 홈페이지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버거나 샌드위치를 좋아하는 나는 미국 와서 햄버거 가게 도장깨기에 도전중이다. 햄버거의 천국 미국에서 기회가 될 때 마다 새로운 패스트푸드 프랜차이즈를 도전하고 있는데, 사실 아직도 못먹어본 버거가 수두룩하다. 오늘 소개할 버거는 곧 한국에 입점한다고 하는 아비스 버거 이다. 여기에서는 알비스 혹은 얼비스 그 중간 정도로 발음하는 것 같다. 아비스의 특징이라고 하면 고기를 얇게 여러겹 쌓은 버거가 많다는 것이다. 그리고 기로 혹은 이로, 자이로, 지로 등 여러 발음으로 불리고 있는 Gyro 나 (어떻게 말해도 알바는 .. 2020. 10. 30.
스포티파이 추천곡 / 스포티파이 안될때 비슷한 앱 추천 Disclaimer; 제 블로그의 글들은 저의 주관적이고 개인적인 경험담을 바탕으로 작성되었습니다. 정확한 정보를 원하시는 분은 블로그 글 보다는 공식 홈페이지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원래도 음악듣는걸 좋아했는데 한국에서는 주로 멜론을 이용했다. 미국에 온 후로는 자연스럽게 멜론과 멀어지게 되면서 그때 열심히 뜨고있던 스포티파이를 사용하게 되었다. 내가 사용하면서 느낀 스포티파이의 장점은 다음과 같다. 1. 무료로 음악을 들을 수 있다. 2. 취향에 맞는 새로운 음악을 찾을 수 있다. 3. 전세계에 흩어져있는 멋진 아티스트들의 음악을 들을 수 있다. 4. TV와 연동된다. 5. 팟캐스트도 들을 수 있다. 요즘 나는 집에있을 때는 주로 유튜브로 음악을 많이 듣고, 운전할때 스포티파이를 사용한다. 그동.. 2020. 10. 30.
포켓몬고 레벨 40 포켓스탑 신청하기 Disclaimer; 제 블로그의 글들은 저의 주관적이고 개인적인 경험담을 바탕으로 작성되었습니다. 정확한 정보를 원하시는 분은 블로그 글 보다는 공식 홈페이지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한국에 살때도 게임에 별 취미가 없던 나는 미국에 온 초기에도 마찬가지였다. 결혼하면서 장만한 플스4도 거의 남편 혼자만 했고, 핸드폰에도 게임 하나 없었다. 그러던 도중에 미국에서 만난 친구들이 포켓몬고를 하는 걸 봤다. 나는 몇년 전 처음 포켓몬고가 나왔을 때 다운받아서 몇번 해보고 흥미가 안생겨 이미 지운지 오래였는데, 그 게임을 아직도 많은 사람이 한다는 것에 일단 놀랐다. 사실 주변 친구들이 모두 그 게임을 하는걸 알았음에도 나는 바로 다시 그 게임을 시작하지는 않았다. 그렇게 몇 달이 지나고 나는 어떤 나만.. 2020. 10. 29.
미국 독감주사 맞은날 Flu shots 2020 Disclaimer; 제 블로그의 글들은 저의 주관적이고 개인적인 경험담을 바탕으로 작성되었습니다. 정확한 정보를 원하시는 분은 블로그 글 보다는 공식 홈페이지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요즘 전세계가 코로나 바이러스로 몸살을 앓고 있다. 내가 사는 네브라스카도 예외는 아니다. 다른 주 보다는 어느정도 감염자 수치가 낮은편이지만, 사실 한국과 비교한다면 놀랄만큼 높은 수치를 보이고 있다. 주변에 최근 코비드에 감염되었다는 소식을 들은 사람도 있고, 날씨가 추워지면서 바이러스가 더더욱 기승을 부리는지라, 독감이라도 예방해 보고자 이곳에 온지 세 번째 겨울이 되서야 독감 예방접종을 하기로 했다. 남편은 사실 주사 맞는걸 싫어해서 정말 맞고싶지 않아 했는데 그래도 내 의견에 따라주었다. 어디에서 독감 주사를.. 2020. 10. 22.
미국 중부에서 어학연수 하면 좋은점, 나쁜점 (네브라스카를 기준으로) Disclaimer; 제 블로그의 글들은 저의 개인적인 경험담을 바탕으로 작성되었습니다. 또한, 이 글의 정보는 광고성 리뷰가 아닌 제가 직접 느꼈던 점을 공유하는 글 입니다. 정확한 정보를 원하시는 분은 블로그 글 보다는 공식 홈페이지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요즘은 시국이 시국인지라 해외에 나가는 것 조차 굉장히 불안한데, 이 시기가 어느정도 해소되면 다시금 사람들은 해외로 여행을 가거나 여러 가지 경험을 쌓으러 나갈 것이다. 특히 한국에 있는 대학생들은 미국이나 영국, 혹은 아일랜드 등으로 어학연수를 많이 가는데 내가 살고 있는 네브래스카도 많은 외국인들이 영어를 배우러 오는 곳 중 하나이다. 나도 대학생때 어학연수를 받으러 미국에 왔던 경험이 있었고, 여기서도 이제 꽤 오래 살았기 때문에 나의.. 2020. 10. 18.
네스프레소 이니시아 오리지널 에스프레소 머신 바이 브레빌 구입기 Disclaimer; 제 블로그의 글들은 저의 개인적인 경험담을 바탕으로 작성되었습니다. 또한, 이 글의 정보는 광고성 리뷰가 아닌 제가 직접 느꼈던 점을 공유하는 글 입니다. 정확한 정보를 원하시는 분은 블로그 글 보다는 공식 홈페이지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요즘 코로나 때문에 나의 몇 안되는 취미인 카페가기를 못하고 있다. 그래서 한동안은 k-cup만 마셨는데 나는 그런 원두커피(?) 스러운 것 보다는 에스프레소 샷이 들어간 커피가 마시고 싶었다. 그러던 차에 동생이 그러면 캡슐 커피머신을 써보는게 어떻겠냐는 제안을 해서 전혀 생각도 못하고 있다가 늦게라도 이 세계에 입문해보기로 마음먹고 어떤 커피머신을 사는게 좋을지 검색에 나섰다. 나는 가전제품을 사기 전에 결정을 내리기까지 많은 검색을 하는.. 2020. 10.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