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claimer;
제 블로그의 글들은 저의 주관적이고 개인적인 경험담을 바탕으로 작성되었습니다. 정확한 정보를 원하시는 분은 블로그 글 보다는 공식 홈페이지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원래도 음악듣는걸 좋아했는데 한국에서는 주로 멜론을 이용했다. 미국에 온 후로는 자연스럽게 멜론과 멀어지게 되면서 그때 열심히 뜨고있던 스포티파이를 사용하게 되었다.
내가 사용하면서 느낀 스포티파이의 장점은 다음과 같다.
1. 무료로 음악을 들을 수 있다.
2. 취향에 맞는 새로운 음악을 찾을 수 있다.
3. 전세계에 흩어져있는 멋진 아티스트들의 음악을 들을 수 있다.
4. TV와 연동된다.
5. 팟캐스트도 들을 수 있다.
요즘 나는 집에있을 때는 주로 유튜브로 음악을 많이 듣고, 운전할때 스포티파이를 사용한다.
그동안 들으면서 좋았던 음악들이 많다. 아래 리스트는 내가 라잌 해놨던 노래들.
요즘 k-pop이 뜨면서 한국노래 라디오들도 많아져서 가끔 그런것들도 찾아서 듣는다.
프리미엄을 쓰는게 아니라 특정 노래를 찾거나 광고 스킵을 하긴 어렵지만 그래도 운전할때 듣기 참 좋다.
또한 아까 말했듯이 스마트 티비에서 앱을 검색해서 티비로도 노래를 틀 수 있다. 우리집은 LG TV인데 앱검색으로 어플을 다운받아 사용한다.
요즘엔 스포티파이에서만 독점공개하는 미셸 오바마의 팟캐스트도 즐겨 듣는다. 게스트들도 좋고 미셸이 워낙 말을 잘하고 재미있기 때문에 너무 유익하다. 영부인의 타이틀을 내려놓은 후에도 계속 이런 멋진 행보들을 해주어서 얼마나 감사한지 모른다.
엄마, 여성, 흑인, 전 영부인, 변호사, 미국인 등 그녀를 수식하는 말은 많지만, 이 팟캐스트에서 그녀는 그저 한명의 지혜로운 사람으로서 다른 사람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가 여러가지 조언을 해준다. 스크립트도 따로 올려둔다고 하니까 영어공부를 할 용도로도 좋을 것 같다.
한국에서는 아직 정식서비스를 오픈하지 않아서 만약 스포티파이를 쓰고싶다면 우회를 해야한다고 한다. 그래서 이와 비슷한 서비를 하고 있는 앱들을 소개하고자 한다.
Pandora
판도라 (팬도라)도 스포티파이와 비슷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약 10년 전 부터였나? 내가 아주 오래전부터 사용하던 앱이다. 다양한 라디오를 제공하고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 현재 한국에서도 서비스가 되는지는 모르겠다.
Jango radio
장고 라디오 (쟁고 라디오)도 마찬가지로 스포티파이와 비슷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역시 무료로 사용가능하고 여러가지 장르의 음악들을 추천받을 수 있다. 한국에서도 잘 사용했었다. 여러가지 라디오를 검색해서 듣는 재미가 솔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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