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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이야기

모여봐요 동물의숲 새해 이벤트 & 박물관 화석 기증 완료

by my immigration diaries 2021. 1.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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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claimer;
제 블로그의 글들은 저의 주관적이고 개인적인 경험담을 바탕으로 작성되었습니다. 정확한 정보를 원하시는 분은 블로그 글 보다는 공식 홈페이지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2020년 11월부터 모동숲을 시작하고 약 두 달이 지났다.

이번 2021년 새해 이벤트는 리얼타임으로 진행하고 싶었는데, 또 그새 까먹고 못해서

새해가 되고 한시간정도 지나서 기억이 나서 그제서야 탐슬을 하고 진행하게 되었다.

 

모동숲 2021 새해

하필 또 친구가 새해이벤트를 같이하자며 우리 섬으로 왔는데

딱 정각이 될 때 와서 2021 폭죽을 가렸다 ㅠㅠㅋ

 

기뻐하는 주민들과 나
친구랑 포토존에서 사진

주민들도 한명한명 말 걸어서 축하 인사를 전해받았다.

왜 캡쳐는 퍼머거 (미국 이름 Antonio) 랑 올리비아 뿐인지 모르겠지만?

 

NPC들도 새해를 축하해준다 ㅋㅋ
이건 올리비아 얘기가 좋아서 캡쳐

 

그리고 이 날 너무너무 운이 좋게 실비아와 피터 (미국 이름 Beau) 에게 액자를 받았다.

우리 섬에서 처음 액자작이 성공한 날이라 더더욱 좋았다.

 

실비아도 액자주는 순간에 캡쳐한 줄 알았는데 아니었다..

이 둘은 우리섬에 거의 초창기에 온 주민들이어서 위시가 아니었기에 애정이 많이 가는 주민들은 아니었으나 시간이 지나서 정이 붙은 애들이다.

실비아는 특히 정말 보내고싶은 순간이 많았는데 나는 주민 노가다를 하지는 않아서 아직도 우리섬에 최장기간 머무르고 있다.

 

드디어 화석을 다 모았다!

또 기념할만한 일로는 드디어 박물관에 화석을 모두 기증했다는 것이다.

보이는대로 파서 가져다 주기만 했을 뿐인데 다 모아서 기쁘다.

그래도 사실 생각해보면 화석관이 박물관 4개실 중에 가장 채우기 쉬운 곳일지도 모르겠다.

 

그나마 물고기나 곤충은 11, 12월에 나오는 것들은 거의 다 잡아둬서 조금이나마 채워져 있는데,

정말 여욱이는 잘 나타나지도 않기 때문에 우리 박물관 미술관은 거의 텅텅 비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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