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290 2025 호보니치 테쵸 커즌 배송후기 Disclaimer; 제 블로그의 글들은 저의 주관적이고 개인적인 경험담을 바탕으로 작성되었습니다. 정확한 정보를 원하시는 분은 블로그 글보다는 공식 홈페이지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미국시간으로 9/1 새벽에 구매한 내년 호보니치 다이어리가9/5 인 오늘 도착했다. 일주일도 안 걸려서 일본에서 미국으로 잘 도착했다. 올해의 박스 색깔은 예쁜 하늘색이었다. 작년보다 확실히 예쁘다!매 년 일부 호보니치 팬들은 배송 박스도 모은다던데, 이 박스 색깔도 스포를 당하지 않으려 하는 사람들도 꽤 많이 봤다.나는 언박싱 영상을 하도 많이 봐서 이미 알고 있었다. 😅 미국까지 배송 오느라 박스는 성한 곳이 하나도 없었다. 올해 쓰고있는 A5 HON 혼 사이즈가 적당한 것 같아서 내년 다이어리도 A5 사이즈로 .. 2024. 9. 6. 2025 호보니치 데이 존버 끝에 성공 😭 Hobonichi 2025 Disclaimer; 제 블로그의 글들은 저의 주관적이고 개인적인 경험담을 바탕으로 작성되었습니다. 정확한 정보를 원하시는 분은 블로그 글보다는 공식 홈페이지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아까 전만해도 서버가 터지고 거의 모든 물건이 품절되면서 사기가 많이 꺾였다.ㅠㅠ그래서 포기하고 그냥 다음에 사야겠다고 생각하고 다른 일들을 하고 있었다. 그러던 와중에 물건들이 재입고 됐다는 소식이 들려서 부리나케 들어가 봤다.하지만 문제는 재입고는 맞지만 결제창으로는 넘어가지 않는다는 점이었다. 그때부터 호보니치 다이어리를 원하는 사람들과 함께 존버가 시작되었다. 😂일본을 비롯해서 한국, 미국, 캐나다, 호주, 유럽 각 나라들, 아랍 국가들 등등 많은 나라 사람들이같은 증상을 겪고 있었는데, 또 포기할 수 없었던게.. 2024. 9. 1. 2025 호보니치 데이 완전 실패 Disclaimer; 제 블로그의 글들은 저의 주관적이고 개인적인 경험담을 바탕으로 작성되었습니다. 정확한 정보를 원하시는 분은 블로그 글보다는 공식 홈페이지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일본 시간으로 9월 1일 오전 11시에 호보니치 전 상품이 오픈을 했다.내가 사는 곳 시간으로는 8월 31일 오후 9시였다.30분 전부터 대기해서 빛의 속도로 사려고 했지만 대실패다. ㅠㅠ 처음에 그래도 주소 체크하는 화면까지는 넘어갔는데 그 이후로 더이상 진전이 없었다.그렇게 시간은 흐르고 결국 페이지가 다운됐다. ㅜㅜ 그래도 나처럼 미국에서 주문하는 사람들은 저녁에 접속했지만,유럽에 사는 사람들은 새벽 3-4시에 깨서 주문 오픈런을 하는데 거기도 사정은 마찬가지였나보다.빠른 속도로 거의 모든 물건들이 매진됐다. 나는.. 2024. 9. 1. 미국 회사 사무직 면접 후기 Disclaimer; 제 블로그의 글들은 저의 주관적이고 개인적인 경험담을 바탕으로 작성되었습니다. 정확한 정보를 원하시는 분은 블로그 글보다는 공식 홈페이지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한국에 다녀오고 나서 남은 시간들을 어떻게 지낼까 고민하다가몇 군데 회사에 이력서를 넣어 보았다.일반 사기업보다는 공공기관 위주로 이력서를 제출했는데,오픈 포지션이 별로 없어서 몇 군데 넣지도 않았고, 연락도 한 달 이상 오지 않길래 잊어버리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 날 보이스 메일이 남겨져 있어서 확인해보니한 곳에서 면접을 보고 싶다고 연락을 달라고 했다.전화해서 면접 날짜를 잡고 일주일 후쯤 면접을 보고 왔다. 일반 사무직이긴 한데, 일하는 곳이 내가 잘 알지 못하는 분야여서가기 전부터 조금 관심도가 떨어졌다.이런 마.. 2024. 8. 24. 티스토리 스토리 크리에이터에 합류하다 Disclaimer; 제 블로그의 글들은 저의 주관적이고 개인적인 경험담을 바탕으로 작성되었습니다. 정확한 정보를 원하시는 분은 블로그 글보다는 공식 홈페이지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작년 2023년 8월, 카카오에서 스토리 크리에이터라는 제도를 신설했다. 많은 티스토리 이웃분들이 그 당시에 스토리 크리에이터로 선정되셨다는 소식을 들었다. 당시에 블로그를 활발히 하던 나는 이러한 프로그램이 신설되었다기에 혹시나 하는 기대를 했지만, 스토리 크리에이터로 선정이 되지 못했다. 그로부터 약 1년이 지난 어느 날 티스토리에 로그인을 했는데 내 블로그가 라이프 분야 스토리 크리에이터에 합류를 했다는 소식을 보게 되었다. 그동안 스토리 크리에이터라는 제도에 대해서 아예 잊고 살았는데 갑자기 내 블로그가 스토리 크.. 2024. 8. 23. 미국 치킨 데이브 핫 치킨 추천 Dave's hot chicken Disclaimer; 제 블로그의 글들은 저의 주관적이고 개인적인 경험담을 바탕으로 작성되었습니다. 정확한 정보를 원하시는 분은 블로그 글보다는 공식 홈페이지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알만한 사람들은 미국에서 유명한 치킨 레스토랑인 데이브 핫 치킨에 대해 들어보았을 것이다. 오마하에도 이 가게가 들어온 지 어언 2년이 되어 간다. 오래간만에 치킨 샌드위치가 먹고 싶어서 데이브 핫 치킨에 방문해 보았다. 작년에 오픈하고 나서 방문했을 때에는 항상 사람이 많았는데 오래간만에 들러보니 그때만큼 줄을 서지는 않아도 되서 좋았다. 그래도 그만큼은 아니지만 여전히 인기가 좋았다. 주력상품은 텐더와 슬라이더 (치킨 샌드위치) 두 가지이고 신메뉴들이 생기는 것 같았다. 우리는 슬라이더로 주문했다. 핫 치킨이라고 가.. 2024. 8. 17. 2024 미국 대선 - 팀 월즈 부대통령 후보의 우리동네 방문 Disclaimer; 제 블로그의 글들은 저의 주관적이고 개인적인 경험담을 바탕으로 작성되었습니다. 정확한 정보를 원하시는 분은 블로그 글보다는 공식 홈페이지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올해 11월 미국 대선이 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의 암살 시도, 바이든 대통령의 후보 사퇴 등 긴박한 일들이 워낙 많았던지라 대선 결과가 어떻게 될지 아직 예측하기 어렵다. 이런 와중에 민주당의 대선 후보인 팀 월즈 부대통령 후보가 내가 살고 있는 오마하를 방문한다는 소식이 들렸다. 팀 월즈 부대통령 후보는 미네소타의 주지사이기도 하지만, 고향이 네브라스카이기 때문에 이곳에 방문한다면 많은 호응을 얻을 것 같다. 네브라스카주는 공화당 주로 분류되곤 하지만, 네브래스카에서 가장 큰 도시인 오마하는 민주당이 강세를 이루는 도.. 2024. 8. 15. 미국에서 두바이 초콜릿 먹어보기 Disclaimer; 제 블로그의 글들은 저의 주관적이고 개인적인 경험담을 바탕으로 작성되었습니다. 정확한 정보를 원하시는 분은 블로그 글보다는 공식 홈페이지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유행이 지나갔다곤 하지만 아직까지도 온라인에서 인기가 많은 두바이 초콜릿이 궁금해졌다.한국에서는 당근에서 진짜 두바이 초콜릿인 Fix 초콜릿도 많이 팔고,여러 카페에서 두바이 초콜릿 관련 디저트도 많이 만들어서 팔던데,미국에서는 한국처럼 파는 곳이 많이 없었다. ㅠㅠ 그래도 대도시에는 가게에서 두바이 초콜릿을 만들어 파는 곳도 많던데우리 동네는 파는 사람이 없었다. 😭그래서 미국의 아이디어스라 불리는 Etsy 샵에서 두바이 초콜릿을 주문했다. Etsy에 들어가서 보니 이미 여러 사람들이 직접 두바이 초콜릿을 만들어 팔았.. 2024. 8. 10. 등산초보의 설악산 흔들바위 울산바위 등산 Disclaimer; 제 블로그의 글들은 저의 주관적이고 개인적인 경험담을 바탕으로 작성되었습니다. 정확한 정보를 원하시는 분은 블로그 글보다는 공식 홈페이지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산이 없는 동네에 사는 나는 한국에 간 김에 등산을 하고 싶었다.강원도 여행도 갈 겸 설악산에서 산행을 해보기로 했다.설악산에 여러 등산 코스가 있지만, 하루종일 산에서 보낼 게 아니었기 때문에울산바위까지의 등산 코스를 선택했다.울산바위 오르기 전에 오래간만에 은비까비의 울산바위편을 감상했다.https://youtu.be/B0vqxGokCgc?si=7HS6pOwpoBntFjoM 올라가기 전 출발지점에서 찍어본 사진..왠지모르게 오랜만에 등산을 가니까 별로 오르지 않았는데도 괜히 힘이들어서출발하고 얼마 안되서 바로 에너지.. 2024. 8. 8. 내돈내산 시현하다 강남 오리지널 프로필 사진 후기 Disclaimer; 제 블로그의 글들은 저의 주관적이고 개인적인 경험담을 바탕으로 작성되었습니다. 정확한 정보를 원하시는 분은 블로그 글보다는 공식 홈페이지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한국에 간 김에 시현하다에서 프로필 사진을 찍기로 했다.시현하다 지점이 많아서 어디로 갈까 하다가 역시..다른 조건보다도 집에서 가장 가까운 곳으로 가야겠다 싶어 강남 오리지널 점으로 예약했다.물론 집에서 가까운 것도 있었지만, 동생이 우리가 예약하기 며칠 전에 이곳에서 사진을 찍었었는데 결과물이 괜찮아서 이곳으로 정한 이유도 있었다. 사진작가님들이 많았는데 인기 또한 높아서 우리는 첫번째칸 작가님으로 예약했다.미국으로 돌아갈 날이 정해져있었기 때문에 그 안에서 할 수 있는 최선의 선택이었다.사람에 따라 첫번째칸 작가를 .. 2024. 8. 6. 이전 1 2 3 4 5 6 7 ··· 2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