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292 등산초보의 설악산 흔들바위 울산바위 등산 Disclaimer; 제 블로그의 글들은 저의 주관적이고 개인적인 경험담을 바탕으로 작성되었습니다. 정확한 정보를 원하시는 분은 블로그 글보다는 공식 홈페이지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산이 없는 동네에 사는 나는 한국에 간 김에 등산을 하고 싶었다.강원도 여행도 갈 겸 설악산에서 산행을 해보기로 했다.설악산에 여러 등산 코스가 있지만, 하루종일 산에서 보낼 게 아니었기 때문에울산바위까지의 등산 코스를 선택했다.울산바위 오르기 전에 오래간만에 은비까비의 울산바위편을 감상했다.https://youtu.be/B0vqxGokCgc?si=7HS6pOwpoBntFjoM 올라가기 전 출발지점에서 찍어본 사진..왠지모르게 오랜만에 등산을 가니까 별로 오르지 않았는데도 괜히 힘이들어서출발하고 얼마 안되서 바로 에너지.. 2024. 8. 8. 내돈내산 시현하다 강남 오리지널 프로필 사진 후기 Disclaimer; 제 블로그의 글들은 저의 주관적이고 개인적인 경험담을 바탕으로 작성되었습니다. 정확한 정보를 원하시는 분은 블로그 글보다는 공식 홈페이지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한국에 간 김에 시현하다에서 프로필 사진을 찍기로 했다.시현하다 지점이 많아서 어디로 갈까 하다가 역시..다른 조건보다도 집에서 가장 가까운 곳으로 가야겠다 싶어 강남 오리지널 점으로 예약했다.물론 집에서 가까운 것도 있었지만, 동생이 우리가 예약하기 며칠 전에 이곳에서 사진을 찍었었는데 결과물이 괜찮아서 이곳으로 정한 이유도 있었다. 사진작가님들이 많았는데 인기 또한 높아서 우리는 첫번째칸 작가님으로 예약했다.미국으로 돌아갈 날이 정해져있었기 때문에 그 안에서 할 수 있는 최선의 선택이었다.사람에 따라 첫번째칸 작가를 .. 2024. 8. 6. 유튜버 미스터 비스트 피스터블 초콜렛 Feastables 미국 여행 기념품 추천 Disclaimer; 제 블로그의 글들은 저의 주관적이고 개인적인 경험담을 바탕으로 작성되었습니다. 정확한 정보를 원하시는 분은 블로그 글보다는 공식 홈페이지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전 세계 유튜브 채널 중 구독자 수 1등으로 유명한 미스터 비스트의 피스터블 초콜릿을 사봤다.미스터 비스트 채널에서 피스터블 초콜렛을 홍보한 건 꽤나 오래됐었는데 그동안 초콜릿을 안 좋아해서 살 일이 없었다.예전에 윌리웡카 찰리와 초콜렛 공장 영화에서처럼 피스터블 초콜렛 안에 골든 티켓을 넣어둔 적이 있었는데 당시에 사람들이 그 티켓을 얻기 위해서 열심히 초콜렛을 산 적도 있었다. 그러나 나는 심지어 그때도 시큰둥했었다. 😓그러다 오랜만에 마트를 구경하다가 초콜렛이 먹고 싶어져서 피스터블 초콜렛을 사 보기로 했다. 낱개.. 2024. 8. 5. 2025년 호보니치 테쵸 프리뷰 Disclaimer; 제 블로그의 글들은 저의 주관적이고 개인적인 경험담을 바탕으로 작성되었습니다. 정확한 정보를 원하시는 분은 블로그 글보다는 공식 홈페이지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올해도 어김없이 8월을 시작으로 한 달간 호보니치 테쵸의 내년 라인업 공개가 시작되었다.매일매일 올라오는 2025년 호보니치에 대한 정보는 영어와 일본어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본격적인 신제품 소개는 8월 6일부터 시작되는 것 같다. 자세한 정보는 아래 호보니치 영문 웹사이트에서 볼 수 있다. https://www.1101.com/store/techo/en/magazine/2025/y25/?fbclid=IwZXh0bgNhZW0CMTEAAR3GKw53m1JSAg5cEZTGN0PF7A-RjwKAdY16pW6J2V0-BO.. 2024. 8. 3. 앤트러사이트 서교점, 당인리 책발전소 (망원동 서교동 카페 북카페) Disclaimer; 제 블로그의 글들은 저의 주관적이고 개인적인 경험담을 바탕으로 작성되었습니다. 정확한 정보를 원하시는 분은 블로그 글보다는 공식 홈페이지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오래간만에 망원역 근처에서 친구와 만나기로 했다.망원동(서교동)에 갈 때는 꼭 이 친구와 함께 간다.친구가 이쪽 지리를 잘 알아서 나는 친구만 따라가면 된다. 친구가 소개해준 카페, 앤트러사이트 서교점에 도착했다.망원역에서 엄청 가깝다.오래된 단독 주택을 카페로 개조한 곳이다.돌아다녀보면 알겠지만, 이 카페는 예전에 방이 굉장히 많은, 정원이 넓은 집이었을 것이다. 앤트러사이트 "Anthracite"가 무슨 뜻일까 찾아보니 석탄, 무연탄이라는 뜻이라고 한다.왜 이런 이름으로 카페를 지었을까? 석탄과 커피의 공통점이 있으.. 2024. 7. 26. 지브리 파크 기념품 쿠키 랑그드샤 langue de chat Disclaimer; 제 블로그의 글들은 저의 주관적이고 개인적인 경험담을 바탕으로 작성되었습니다. 정확한 정보를 원하시는 분은 블로그 글보다는 공식 홈페이지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일본 나고야에 개장한 지브리 파크를 다녀온 지인이지브리 파크에서 파는 기념품들 중 하나인 랑그드샤 쿠키를 선물해 줬다. 일단 케이스가 너무나도 예쁘다. 지브리 파크에 직접 가보진 못했지만,케이스에 담긴 지브리 파크의 모습을 보니 직접 가보면 얼마나 좋을까 싶기도 하다. 랑그드샤는 대중적으로 알려진 과자 중에 '쿠크다스'를 떠올려 본다면 그 맛이 짐작이 갈 것이다.일본 여행이 대중화된 이 시점에서 '시로이 코이비토'라고 불리는 일본 과자를 먹어본 적이 있다면그 과자 또한 랑그드샤이기 때문에 지브리 파크의 랑그드샤에 대해서.. 2024. 7. 25. 홍대 지브리 카페 코리코 카페 연남점 방문 후기 Disclaimer; 제 블로그의 글들은 저의 주관적이고 개인적인 경험담을 바탕으로 작성되었습니다. 정확한 정보를 원하시는 분은 블로그 글보다는 공식 홈페이지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지브리 팬이라면 한 번쯤 가보는 마녀배달부 키키 컨셉으로 꾸며진홍대 연남동에 위치한 코리코 카페를 방문했다. 작년에 한국에 갔을때도 가고 싶었는데 다른 일정에 치여서 시간을 내지 못했다가올해 운좋게 연남동에 갈 일이 생겨 이때다 싶어서 일정이 끝나고 방문했다. 가기 전 검색했을때는 웨이팅이 길다고 했는데 일요일 오후에방문했는데도 불구하고 오래 기다리지 않고 입장할 수 있었다. 잠시 기다리는 동안에도 건물 외부를 둘러보거나 안에 위치한 상점을 구경하느라 시간이 빠르게 지나갔다.특히 카페 내부에 위치한 상점에서는 다양한 지.. 2024. 7. 18. 소형 강아지 데리고 한국에서 미국으로 출국 준비 및 출국 후기 (5) Disclaimer; 제 블로그의 글들은 저의 주관적이고 개인적인 경험담을 바탕으로 작성되었습니다. 정확한 정보를 원하시는 분은 블로그 글보다는 공식 홈페이지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Photo by Mysaell Armendariz on Unsplash 한국에서 꿈만 같았던 시간들이 지나가고다시 미국으로 돌아가야 할 날이 다가오고 있었다. 한국에서 미국으로 강아지를 데리고 가려면 먼저 최대 열흘 전에동물병원에서 영문으로 된 건강증명서를 발급받아야 한다. 서식은 농림축산검역본부에서 받을 수 있다.https://www.qia.go.kr/livestock/qua/livestock_outforeign_hygiene_inf.jsp 입·출국시 - 개고양이 검역절차 - 동물축산물검역 - 동물검역-농림축산검역본부 .. 2024. 7. 17. 소형 강아지 데리고 미국에서 한국으로 입국 준비 및 입국 후기 (4) Disclaimer; 제 블로그의 글들은 저의 주관적이고 개인적인 경험담을 바탕으로 작성되었습니다. 정확한 정보를 원하시는 분은 블로그 글보다는 공식 홈페이지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지난번 글 작성 이후 며칠 뒤 동물 병원에서 서류가 도착했다고 연락을 받아실제 비행일에서부터 나흘 정도 전에 서류를 픽업해 왔다. 더 이상 동물병원에 지불해야 할 돈은 없었다. 우리는 이번 한국행에 델타 항공을 이용했는데,강아지 요금은 편도 $200을 결제했다. 200불은 체크인시에 직접 카운터로 가서직원가 강아지 인적사항을 체크하고 그 자리에서 지불했다. 우리 일정은 미네아폴리스에서 비행기를 갈아타고 인천으로 들어가는 경로였는데,MSP 공항에 강아지용 화장실이 몇 군데 있어서 인천행 비행기를 타기 전까지 몇 번 들러 시.. 2024. 7. 16. 2024 버크셔 해서웨이 주주총회 직접 가본 후기 Disclaimer; 제 블로그의 글들은 저의 주관적이고 개인적인 경험담을 바탕으로 작성되었습니다. 정확한 정보를 원하시는 분은 블로그 글보다는 공식 홈페이지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작년에 이어서 올해도 버크셔 해서웨이의 주주총회에 참석했다.올해는 5월 3, 4, 5일 이렇게 3일간 주주총회 일정이 잡혔다. 스케줄은 매 년 비슷하기 때문에 올해는 첫 날인 쇼핑데이와 마지막 날인 5K 마라톤에 참석하지 않았다.대신 우리는 메인 이벤트인 Q&A session이 있는 4일 하루만 참석하기로 했다. 작년에도 아침 일찍 가는게 힘들어서 8시 반쯤 도착했다.올해도 일찍 가고 싶었지만 역시나 주차하고 이것저것 하니 8시 반이 지나 영화를 상영하는 중간에 도착했다.이미 사람들이 CHI Health Center를 .. 2024. 5. 5. 이전 1 2 3 4 5 6 7 8 ··· 3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