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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치즈 간식을 평소에 좋아하는데
미국에서는 황치즈맛 간식이 없기도 하고
한국 편의점 간식을 구하기도 쉽지가 않다.
엄마가 한국에서 택배로 여러가지 간식을 보내주셨다.
특히나 내가 황치즈 쿠키 종류를 좋아해서
세종류의 과자를 받아볼 수 있었다.
CU 편의점에서 파는 황치즈 과자인
이웃집 통통이 황치즈 약과 쿠키, 그리고 이웃집 납작이 황치즈 크룽지
이렇게 두 가지 과자를 박스째 받았다.
한 박스당 6개 정도씩 들어있었던 것 같다.
유통기한이 길지 않아서 아껴먹다가 남은 것은 얼려두었다.
왼쪽이 황치즈 약과쿠키, 그리고 오른쪽이 황치즈 크룽지이다.
황치즈 약과쿠키는 황치즈 쿠키 위에 황치즈 필링이 발라져있고, 그 위에 일반 약과가 얹어져있다.
쿠키는 바삭하기보다는 쫀득한 쪽이다. 황치즈 필링도 듬뿍 발라져서 약과와 쿠키가 잘 붙어있다.
한번에 먹기에는 커서 4등분을 해 두고 한 조각씩 먹었다.
먹다보면 황치즈 쿠키 쪽이 좀 물려서 약과와 황치즈 필링만 떼어 먹곤 했다.
황치즈 크룽지는 말그대로 크로와상을 눌러 황치즈를 위에 바른 것이다.
아무래도 제과점 크룽지 맛이 나지는 않지만, 그래도 맛있는 편에 속한다.
나는 전자렌지나 에어 프라이어에 조금 돌려서 위의 황치즈를 녹여 먹기도 했다.
역시 조금 따끈하게 해먹었을 때 더 맛있었던 것 같다.
"이웃집 통통이" 라는 카페가 정말 있던데 한국에 갔을때 한 번 방문해봐야겠다.
쫀득! 샌드쿠키는 GS 25에서 판매하는 것 같다.
황치즈맛이 살짝 나는 쿠키 사이에 치즈 필링이 발라져있다.
제품명에서도 알 수 있듯이 쿠키가 완전하게 쫀득한 편이었다.
살짝 차갑게 먹는게 정말 맛있었다.
이웃집 통통이 황치즈 시리즈보다 이게 더 맛있었다.
아쉽게 엄마가 요건 하나만 넣어 보내주셨다.
아마도 한개만 먹어서 더 맛있게 느껴졌는지도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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