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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결혼 영주권 인터뷰 후기 F2A I-485 interview at USCIS Disclaimer; 제 블로그의 글들은 저의 주관적이고 개인적인 경험담을 바탕으로 작성되었습니다. 정확한 정보를 원하시는 분은 블로그 글 보다는 공식 홈페이지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미국 진행 F2A 후기는 시민권자와의 결혼 케이스와는 달리 후기가 별로 없기 때문에 이 글이 나와 비슷한 상황에 처한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면 좋겠다. 나는 F1비자로 입국하여 영주권자 배우자로 영주권을 신청했다. 드디어 기다리던 I-485 인터뷰를 다녀와서 후기를 남겨볼까 한다. 이 모든 과정을 거쳐 오기까지 거의 만 3년이 몇개월 채 안됐다. 상대적으로 시민권자와의 결혼 케이스가 많은데, 우리는 그들과 철저하게 다르다. 물론 영주권을 받는데에는 여러가지 루트가 있고, 결혼을 통한 영주권 획득은 다른 루트 보다도 더욱.. 2021. 5. 15.
구글 애드센스 핀번호 (핀넘버) 받았다 Disclaimer; 제 블로그의 글들은 저의 주관적이고 개인적인 경험담을 바탕으로 작성되었습니다. 정확한 정보를 원하시는 분은 블로그 글 보다는 공식 홈페이지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2020년 8월에 블로그를 처음 개설해서 이것저것 공부하면서 블로그를 운영해왔다. 가입 후 한 달이 조금 넘었을 때 구글 애드센스 승인이 났다. 유입이 적어서 수익이 거의 없지만 글을 적을 때마다 아주 천천히, 그러나 꾸준히 수익이 발생했다. 거의 하루에 10원 정도 들어오는데 신기해서 "와~" 이러곤 했다. ㅋㅋㅋ 블로그 개설한지 약 8개월이 된 시점에 드디어 수익이 $10 을 넘어 애드센스 핀넘버를 부여받았다. 애드센스 홈페이지에서 핀번호 받은 것을 입력하면 이제 인증이 되었기 때문에 나중에 수익이 들어올 수 있다.. 2021. 5. 3.
미국 문과 박사 남편의 퀄 시험 합격 Disclaimer;제 블로그의 글들은 저의 주관적이고 개인적인 경험담을 바탕으로 작성되었습니다. 정확한 정보를 원하시는 분은 블로그 글 보다는 공식 홈페이지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보통 이공계 유학을 하시는 한국분들이 많아서 그런 블로그들은 많은데 문과 박사들의 이야기도 공유하면 어떨까 싶어서 내 이야기는 아니지만 남편 및 다른 박사생들을 가까이 지켜보면서 있었던 일을 기록하게 되었다. 2018년 가을학기부터 박사과정을 시작했던 우리 남편이 이번 학기에 드디어 퀄 시험에 합격했다. 퀄 시험은 Qualification exam, Qualifying exam, 혹은 Candidacy exam 이라고 불리는 시험인데,학위마다 보는 시기는 다르지만 보통 코스웍이 끝난 후에 박사 과정에 맞는 자질을 가지고.. 2021. 4. 30.
미국 백신 화이자 접종 (2차) 후기 및 꿀팁 Pfizer-BioNTech COVID-19 vaccine Disclaimer; 제 블로그의 글들은 저의 주관적이고 개인적인 경험담을 바탕으로 작성되었습니다. 정확한 정보를 원하시는 분은 블로그 글 보다는 공식 홈페이지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화이자 1차 후기는 아래 링크에 있어요 myimmigrationdiary.tistory.com/57 미국 백신 화이자 접종 후기 Pfizer-BioNTech COVID-19 vaccine Disclaimer; 제 블로그의 글들은 저의 주관적이고 개인적인 경험담을 바탕으로 작성되었습니다. 정확한 정보를 원하시는 분은 블로그 글 보다는 공식 홈페이지를 참고하여 주시기 myimmigrationdiary.tistory.com 화이자는 1차접종 후 3주 뒤 2차 접종을 해야 하기 때문에 지난 화요일 2차 접종을 다녀왔다. 나는.. 2021. 4. 30.
2021 오스카 수상작 노매드랜드 Nomadland (2020) Disclaimer; 제 블로그의 글들은 저의 주관적이고 개인적인 경험담을 바탕으로 작성되었습니다. 정확한 정보를 원하시는 분은 블로그 글 보다는 공식 홈페이지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www.imdb.com/title/tt9770150/ Nomadland (2020) - IMDb Directed by Chloé Zhao. With Frances McDormand, David Strathairn, Linda May, Gay DeForest. A woman in her sixties who, after losing everything in the Great Recession, embarks on a journey through the American West, living as a.. 2021. 4. 26.
네브라스카 오마하 총격 사건 Disclaimer; 제 블로그의 글들은 저의 주관적이고 개인적인 경험담을 바탕으로 작성되었습니다. 정확한 정보를 원하시는 분은 블로그 글 보다는 공식 홈페이지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오마하에서 몇 년간 지내면서 워렌버핏 기사 외에 이런 일로 오마하가 네이버 뉴스에 나는걸 보게되는 날이 올줄이야.. n.news.naver.com/article/001/0012336178 미 쇼핑몰서 또 총격, 2명 사상…경찰, 용의자 추적 경찰, 쇼핑몰 폐쇄…"무차별 총격은 아냐" (로스앤젤레스=연합뉴스) 정윤섭 특파원 = 미국에서 최근 총격 사건으로 인명 피해가 잇따르는 가운데 네브래스카주의 한 쇼핑몰에서 또 총격 사건이 n.news.naver.com 내가 사는 곳 주변에 있는 대형 몰에서 오늘 총격 사건이 있었다.. 2021. 4. 18.
미국에서 영주권 신체검사 받기 I-693 immigration medical exam Disclaimer; 제 블로그의 글들은 저의 주관적이고 개인적인 경험담을 바탕으로 작성되었습니다. 정확한 정보를 원하시는 분은 블로그 글 보다는 공식 홈페이지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제 약 만 3년에 걸친 결혼 영주권 프로세스도 끝이 보이기 시작한다. 나는 신체검사를 서류 접수시에 제출하지 않았기 때문에 영주권 인터뷰 할 때 가지고 오라는 안내문을 받았다. 아래 주소로 들어가 본인이 거주하는 곳의 zip code를 치면 주변에 영주권 신체검사를 할 수 있는 병원 정보가 주르륵 나온다. my.uscis.gov/findadoctor myUSCIS myUSCIS provides a personalized account to help you navigate the immigration process. .. 2021. 4. 17.
미국 모더나 백신 접종 (2차) 후기 Moderna COVID-19 vaccine Disclaimer; 제 블로그의 글들은 저의 주관적이고 개인적인 경험담을 바탕으로 작성되었습니다. 정확한 정보를 원하시는 분은 블로그 글 보다는 공식 홈페이지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남편이 지난 3월 중순 모더나 백신 1차를 접종했다. (1차 후기 링크는 아래에) myimmigrationdiary.tistory.com/55 미국 백신 모더나 접종 후기 Moderna COVID-19 vaccine Disclaimer; 제 블로그의 글들은 저의 주관적이고 개인적인 경험담을 바탕으로 작성되었습니다. 정확한 정보를 원하시는 분은 블로그 글 보다는 공식 홈페이지를 참고하여 주시기 myimmigrationdiary.tistory.com 모더나 백신은 4주 간격으로 2차 까지 맞아야 하기 때문에 4주가 지난 .. 2021. 4. 11.
미국 백신 화이자 접종 후기 Pfizer-BioNTech COVID-19 vaccine Disclaimer; 제 블로그의 글들은 저의 주관적이고 개인적인 경험담을 바탕으로 작성되었습니다. 정확한 정보를 원하시는 분은 블로그 글 보다는 공식 홈페이지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남편이 3월에 모더나 1차 백신을 맞았는데, 나는 직업이 없는 학생이라 그냥 일반인으로 분류되어 백신이 풀리길 기다리다가 어제(4/5) 부터 우리 카운티에서도 일반인 접종이 가능하여 3월 말에 미리 예약 해두고 오늘 다녀왔다. 사실 3월 말 의사 남편을 둔 친구가 남편에게 연락을 받고 당일 남은 화이자가 있다고 얼른 가서 맞으라고 해서 부랴부랴 다녀온 적이 있었는데, 남은 백신을 선착순으로 온 사람들에게 맞혀주는 거여서 간발의 차로 못맞게 되었다. 그러다가 그냥 이제 제한이 풀리게 되어 Kohll's Rx 약국에 예약.. 2021. 4. 7.
미국 전문대 봄학기 개강 첫 주 2021 March Disclaimer; 제 블로그의 글들은 저의 주관적이고 개인적인 경험담을 바탕으로 작성되었습니다. 정확한 정보를 원하시는 분은 블로그 글 보다는 공식 홈페이지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나의 블로그를 보시는 분들은 알겠지만 내가 다니는 학교는 쿼터제로 운영되기 때문에 2주가 조금 안되는 방학을 뒤로하고 벌써 개강을 해버렸다. 개강을 한지 벌써 열흘째에 접어들고 있다는 사실이 믿기지 않네... ㅎ 이번 학기는 수강신청부터 난항이 예상되었는데 이유인 즉슨 이제 학교 다닌지도 1년 반 정도 되었고, 우리나라로 치면 교양과목들을 지난학기부터 다 들어버려서 이번 수업도 지난 겨울학기와 마찬가지로 전공으로만 채워야 했는데, 학교가 1년에 4학기가 있는 바람에 이번 학기에 오픈된 수업의 갯수가 제한적이었고, 그마.. 2021. 3.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