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전체 글292

넷플릭스 스릴러 영화 더 기프트 The Gift (2015) Disclaimer; 제 블로그의 글들은 저의 주관적이고 개인적인 경험담을 바탕으로 작성되었습니다. 정확한 정보를 원하시는 분은 블로그 글 보다는 공식 홈페이지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www.netflix.com/title/80046694 넷플릭스 스릴러 영화 더 기프트를 보았다. 이번 2/28 까지만 서비스가 된다고 하니까 그 전에 서둘러 봤다. 내가 좋아하는 넷플릭스 시리즈인 오자크의 남자 주인공인 제이슨 베이트먼 (Jason Bateman)이 남자 주/조연을 맡는다. 대강의 표면적인 줄거리는 다음과 같다. 한 부부가 시카고에 살다가 좀 안좋은 일도 있고 해서 남편이 예전에 학창시절을 보냈던 캘리로 다시 이사를 온다. 이사온지 얼마 안되서 동네에서 예전 남편의 동창을 만나게.. 2021. 2. 11.
넷플릭스 영화 승리호 후기 Space Sweepers (2021) Disclaimer; 제 블로그의 글들은 저의 주관적이고 개인적인 경험담을 바탕으로 작성되었습니다. 정확한 정보를 원하시는 분은 블로그 글 보다는 공식 홈페이지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www.netflix.com/title/81094067 승리호 | Netflix 공식 사이트 우주에서 쓰레기를 주우며 산다. 꿈은 아득하기만 하다. 2092년, 기댈 곳 없는 낙오자 넷. 그들이 천진한 인간형 로봇을 손에 넣는다. 때가 왔다, 위험한 거래를 개시한다! www.netflix.com 한국 SF 영화가 나왔다고 하길래 그것도 무려 김태리와 송중기가 주연이라니 넷플릭스를 켜자마자 메인에 뜨길래 저녁 먹고 틀어보았다. 일단 생각나는대로 적어보자면 영화 러닝타임이 길다. 두시간이 넘게 꽉 채.. 2021. 2. 9.
넷플릭스 리얼리티쇼 추천 블링블링 엠파이어 (2021) Bling Empire (2021) Disclaimer; 제 블로그의 글들은 저의 주관적이고 개인적인 경험담을 바탕으로 작성되었습니다. 정확한 정보를 원하시는 분은 블로그 글 보다는 공식 홈페이지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www.netflix.com/title/81039144 블링블링 엠파이어 | Netflix 공식 사이트 호화로운 파티는 일상, 흥청망청 쇼핑은 취미. 거리낌 없이 마음껏 즐기며 산다. 그 덕에 사건 사고도 잦지만. LA에 사는 아시아계 부유층의 삶을 담은 리얼리티 시리즈. www.netflix.com 원래도 리얼리티쇼를 워낙 좋아해서 넷플릭스에 나온 웬만한 리얼리티는 거의 다 섭렵했는데 이번에도 또 재미있는 쇼가 나왔다고 해서 며칠만에 다 보고 말았다. 블링 엠파이어는 LA에 사는 아시안 부자들을.. 2021. 2. 6.
넷플릭스 영화 추천 사라져버린 (2021) The Vanished (2020) Disclaimer; 제 블로그의 글들은 저의 주관적이고 개인적인 경험담을 바탕으로 작성되었습니다. 정확한 정보를 원하시는 분은 블로그 글 보다는 공식 홈페이지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IMDB 영화정보 www.imdb.com/title/tt9794630/ The Vanished (2020) - IMDb Directed by Peter Facinelli. With Anne Heche, Thomas Jane, Jason Patric, Alex Haydon. Story of a husband and wife that will stop at nothing to find their missing daughter, who disappeared on a family camping trip... 2021. 2. 5.
디즈니 플러스 픽사 신작 영화 소울 Soul (2020) Disclaimer; 제 블로그의 글들은 저의 주관적이고 개인적인 경험담을 바탕으로 작성되었습니다. 정확한 정보를 원하시는 분은 블로그 글 보다는 공식 홈페이지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로튼토마토 영화 정보 www.rottentomatoes.com/m/soul_2020 Soul (2020) Joe is a middle-school band teacher whose life hasn't quite gone the way he expected. His true passion is jazz -- and he's good. But when he travels to another realm to help someone find their passion, he soon discovers w.. 2021. 1. 31.
이와이 슌지 라스트 레터 일본판 후기 Last Letter (2020) Disclaimer; 제 블로그의 글들은 저의 주관적이고 개인적인 경험담을 바탕으로 작성되었습니다. 정확한 정보를 원하시는 분은 블로그 글 보다는 공식 홈페이지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IMDB에 올라온 영화 정보 www.imdb.com/title/tt8809750/ Last Letter (2020) - IMDb Directed by Shunji Iwai. With Hideaki Anno, Masaharu Fukuyama, Suzu Hirose, Ryûnosuke Kamiki. It is only at their sister's and mother's funeral when a woman meets her niece after many years. The niece is now .. 2021. 1. 29.
미국 초콜렛 변비약 엑스렉스 Exlax 후기 Disclaimer; 제 블로그의 글들은 저의 주관적이고 개인적인 경험담을 바탕으로 작성되었습니다. 정확한 정보를 원하시는 분은 블로그 글 보다는 공식 홈페이지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남편이 며칠째 화장실을 못가서 커피도 마셔보고 푸룬도 먹어보고 했지만 별 효과를 보지 못했다. 그래서 검색을 해 보다가 초콜렛 맛이랑 모양의 변비약이 있다고 해서 타겟에 가서 사오게 되었다. 상자는 콤팩트 사이즈였고, 열어보니 저렇게 은박에 쌓인 초콜렛모양 변비약이 4세트 들어있다. 설명서를 읽어보니 어른은 2개를 복용하라 되어있어서 일단 두 조각을 먹어보았다. 한 조각이 손톱만큼 굉장히 작았다. 남편 말로는 맛도 그냥 초콜렛 맛이라고 한다. 나도 먹어볼까 했지만 나는 변비로 고생해 본 경험이 손에 꼽을 정도라 먹지 .. 2021. 1. 28.
미국 영주권, 콤보카드 바이오메트릭스 자세한 후기 Disclaimer; 제 블로그의 글들은 저의 주관적이고 개인적인 경험담을 바탕으로 작성되었습니다. 정확한 정보를 원하시는 분은 블로그 글 보다는 공식 홈페이지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나는 미국 영주권자 배우자를 통해 영주권을 진행하고 있다. F1 비자로 입국하였고, 미국에 온 뒤에 영주권을 진행하고 있는 케이스이다. 하도 그동안 많은 일이 있어서 날짜 체크하는 건 생각치도 못하고 이제서야 직접 가서 뭘 하는 단계에 와서야 잊지 않도록 후기를 적어보려고 한다. 처음 접수를 시작한건 2019년 1월 이었나? 2월 이었나? 아주 오래전이다. ㅎㅎㅎ 거의 2년이 되어서야 드디어.. 지난 금요일 (Jan 22, 2021) USCIS로 바이오메트릭스를 하러 다녀왔다. 나는 영주권과 콤보카드를 다 신청해 두었.. 2021. 1. 28.
모여봐요 동물의숲 새해 이벤트 & 박물관 화석 기증 완료 Disclaimer; 제 블로그의 글들은 저의 주관적이고 개인적인 경험담을 바탕으로 작성되었습니다. 정확한 정보를 원하시는 분은 블로그 글 보다는 공식 홈페이지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2020년 11월부터 모동숲을 시작하고 약 두 달이 지났다. 이번 2021년 새해 이벤트는 리얼타임으로 진행하고 싶었는데, 또 그새 까먹고 못해서 새해가 되고 한시간정도 지나서 기억이 나서 그제서야 탐슬을 하고 진행하게 되었다. 하필 또 친구가 새해이벤트를 같이하자며 우리 섬으로 왔는데 딱 정각이 될 때 와서 2021 폭죽을 가렸다 ㅠㅠㅋ 주민들도 한명한명 말 걸어서 축하 인사를 전해받았다. 왜 캡쳐는 퍼머거 (미국 이름 Antonio) 랑 올리비아 뿐인지 모르겠지만? 그리고 이 날 너무너무 운이 좋게 실비아와 피터 .. 2021. 1. 4.
미국 대학교 전문대 겨울학기 개강 2020 Disclaimer; 제 블로그의 글들은 저의 주관적이고 개인적인 경험담을 바탕으로 작성되었습니다. 정확한 정보를 원하시는 분은 블로그 글 보다는 공식 홈페이지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너무나도 짧은 방학이 끝나고 눈 코 뜰 새 없이 다시 겨울학기가 개강했다. 실은 그 마저도 제대로 학교와 담을 쌓고 지내지도 못했다. legal research & writing 교수님이 지난 가을학기 종강할때 그 수업과 이어지는 심화 수업에 대해서 말씀하셨고, 그 당시 학기 말이었기 때문에 이미 겨울학기 등록을 받고 있는데 여석이 많이 없으니 등록을 서두르라고 하셨다. 그것 때문에 이미 가을학기 막판에 겨울학기 수업을 모두 등록해 두어야 했다. 나는 이번 겨울학기 부터는 이전에 교양을 다 들어뒀기 때문에 이제 전공으.. 2020. 12. 10.